권순찬 감독은 성균관대를 졸업한 뒤 2002년까지 삼성화재에서 전천후 공격수로 활약했다. 현역 은퇴 후에는 고교 지도자를 거쳐 우리캐피탈, 대한항공, KB손해보험 등 남자프로배구에서 코치로 활동했으며, 이후 KB손해보험과 흥국생명에서 남녀 프로팀 감독을 두루 역임하는 등 배구 현장에서 폭넓은 지도 경험을 쌓았다. 정관장은 2022-2023시즌부터 2025-2026시즌까지 고희진 감독과 함께 네 시즌을 치렀으나, 고희진 감독은 자진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2026-2027시즌을 앞두고 권순찬 감독을 선임했다. 권순찬 감독은 선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각자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내 선수단과 팀이 함께 성장하고, 매 경기 발전하는 모습과 경기력으로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한다. 정관장은 11일부터 25일까지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26 여수 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