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샘 번스와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선두인 스코티 셰플러와는 2타 차이다. 정규시즌을 페덱스컵 랭킹 53위로 마친 임성재는 이번 대회 성적에 따라 2차전 진출을 노리고 있으며, 현재 순위를 유지할 경우 랭킹이 35위권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후 임성재는 셰플러와 함께 경기한 소감을 밝히며 마지막 라운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시우는 중간 합계 7언더파 203타로 공동 6위, 김주형은 6언더파 204타로 공동 10위에 올라 상위권으로 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