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배찬 파주시장이 오늘(7일) 민선 9기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어 평화성장도시, 자족도시, 행복도시를 3대 시정 목표로 제시했다. 그는 경청과 협치, 공정과 신뢰, 실용과 성과를 시정 원칙으로 삼아 시민과 소통하며 파주에 살아서 좋다고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 시장은 시민의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한계를 가능성으로 바꾸는 행정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취임 100일 동안 현문현답 프로젝트를 통한 현장 소통, 핵신현안TF팀 신설, 성매매집결지 해체 및 공론장 추진, 서해선 운정역 공사 착공, 평화경제특구 신청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또한 지하철 3호선 연장, GTX-A 연계 마을버스 노선 조정, 운정테크노밸리, 메디컬클러스터, 평화경제특구 및 경제자유구역, 민간인 출입통제선 북상 등을 통해 경제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돌봄 정책으로는 공공도서관 확충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약속하고, 24시간 응급의료체계 구축,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지원 확대, 재난예방 인공지능(AI) 시스템 구축, 미래 인공지능 정책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손 시장은 갈등은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하며, 결정은 신중하게 실행하고, 잘한 일은 더 확실히 이어가고 미흡한 점은 숨기지 않고 고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파주=뉴시스]손배찬 경기 파주시장이 7일 민선 9기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파주시 제공)2026.10.0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07/NISI20261007_0002257844_web.jpg?rnd=20261007160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