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재로 1층짜리 시설 2개 동이 전소하고 1개 동이 반소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40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학구조대와 무인 소방 로봇 등 장비 50여 대와 대원 13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후 오전 9시 대응 단계를 해제하고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화재 당시 연기가 확산하면서 인근 공장 기숙사 거주자 4명이 대피했다. 양주시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할 것과 차량 우회 등을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큰 불길을 잡은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기 양주 자원순환시설 화재 발생…대응 1단계 발령 후 진화
15일 오전 5시쯤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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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5시 2분께 경기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이다.[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https://wimg.mk.co.kr/news/cms/202608/15/news-p.v1.20260815.baee627d39ca4f419cf592eb624d2aaf_P1.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