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 영흥면에서 8일, 펜션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씨가 튀어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졌다. 소방 당국은 129명과 29대 장비를 동원해 2시간 19분 만에 불을 진압했다. 이 불로 임야 약 600평(1983㎡)이 소실되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펜션 이용객이 사용하고 남은 숯에서 불이 시작되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