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경규가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일부 선수들의 병역특례 관련 발언에 대해 쓴소리를 남겼다. 유튜브 '갓경규'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경규는 최근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일부 선수가 금메달 획득 후 카메라를 향해 '군대 안 간다'고 외치는 인터뷰에 분노했다. 양민혁 선수는 메달이나 트로피보다 병역 혜택을 바라는 듯한 발언을, 박승수 선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 이에 이경규는 '명예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 뛰었다'고 말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김천 상무를 제대하고 유럽에서 활동하는 이영준 선수를 언급했다. 그는 선수들이 나이가 어리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해당 인터뷰를 지켜보고 있는 김천 상무 선수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묻고, 군대는 민감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뛴 선수들의 실수가 약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반성을 당부했다. MK는 일부 선수들이 병역 혜택을 언급한 것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Starnews는 이경규가 '전역모 쓰고 군대 안 간다'는 발언에 대해 민감한 문제를 건드린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