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은 16일(한국시간) 영국 카디프의 프린시펄리티 스타디움(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커뮤니티실드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커뮤니티실드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팀과 FA컵 우승팀이 맞붙는 대회로, 아스널은 이번 승리로 3년 만에 통산 18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경기 시작 23초 만에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가 마일스 루이스-스켈리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전반 28분 크리스토스 촐리스의 헤더 패스를 받은 카이 하베르츠가 추가골을 기록했고, 후반 3분에는 마르틴 외데고르가 촐리스의 도움을 받아 세 번째 골을 넣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엔초 마레스카 감독의 공식 데뷔전이었으나 득점 없이 패배했다.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의 높은 기준과 우승 의지를 강조했으며, 마레스카 감독은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며 향후 개선 의지를 밝혔다.
아스널, 커뮤니티실드서 맨시티 3-0 완파…3년 만에 우승
아스널이 2026-27시즌 잉글랜드 커뮤니티실드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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