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당국은 우크라이나가 모스크바주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 약 600대의 드론을 동원해 역대 최대 규모의 공격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으로 러시아 전역에서 총 7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드론 800여 대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맞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해 레멘추크, 크리비리흐, 수미 등 우크라이나 곳곳에 탄도미사일 공격을 가했다.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 측에서 5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번 주에만 13개 지역이 피격되었으며, 러시아가 드론과 유도폭탄, 미사일 등을 동원해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러시아, 모스크바와 키이우 등지서 대규모 공습 주고받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모스크바주 일대를 겨냥해 역대 최대 규모의 드론 공격을 감행한 가운데, 러시아도 우크라이나 전역에 탄도미사일로 응수하며 양측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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