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7개 분야 77개 민선 9기 공약사업의 실천계획을 확정했다. 시는 공약별 추진 목표, 세부 사업내용, 연도별 추진일정, 재원 조달계획 등을 담은 실천계획을 공개했다. 전체 사업비는 8조 3244억원 규모이며, 허태정 시장 임기 내 투입될 사업비는 5조 7213억원이다. 시비 2조 8031억원, 국비 2조 846억원, 구비 1152억원을 확보하고, 민간 투자 등을 통해 3조 3215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기후에너지, 대중교통 개선 등 18개 사업에 3조 2489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미래먹거리창출 분야에는 벤처기업 육성 등 16개 사업에 2조 9641억원이 투입된다. 신규 사업은 46개, 계속 사업은 31개이며, 임기 내 69개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한다. 주요 사업으로 온통대전 2.0 추진, AI 반도체·첨단센서산업 거점 조성, 청년 일자리 통합플랫폼 구축 등이 제시됐다. 시는 공약 실행력을 높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