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실바가 현역 은퇴 3년 만에 홍콩 프로축구 리그 클럽 샤틴에 합류했다. 샤틴은 7일 다비드 실바 영입을 발표하며, 실바는 다음달 7일 홍콩레인저스와의 경기에 출전할 전망이다. 샤틴은 현재 홍콩 프리미어리그에서 1승3패(승점 3점)의 성적으로 11개팀 중 7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스포르트스칸에 따르면 실바는 3년여 만에 다시 축구화를 신고 홍콩 무대에서 선수 생활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그는 홍콩에 가서 현지 문화와 사람들, 음식을 접할 생각에 기대감을 표했다. 다비드 실바는 스페인 대표팀에서 A매치 125경기에 출전해 35골을 기록했으며, 2010 남아공월드컵과 유로 2008, 유로 2012 우승 주역으로 활약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는 네 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