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배성재, 장성규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에서 각자의 개성을 살린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지난 4일 폐막한 대회에서 배성재는 남자 축구, 배드민턴, 수영, 육상 등 주요 종목을 책임지며 노련한 진행과 신뢰감을 선보였다. 특히 남자 축구 대표팀의 아시안게임 4연패 여정을 함께하며 경기의 흐름과 승부처를 정확히 짚었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안세영에게 “시대를 대표하는 선수가 아니라 시대를 만들고 있는 선수”라고 찬사를 보내 감동을 더했다. 전현무는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과 양궁 중계에 나서 첫 아시안게임 캐스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펜싱을 처음 접하는 시청자도 경기 흐름을 따라갈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했으며, 양궁 중계에서는 선수들의 몸 푸는 모습부터 단체전 이력과 세계랭킹, 상대 팀의 전력까지 꼼꼼히 챙겼다. 장성규는 기보배 해설위원과 함께 신선한 호흡을 선보였으며, 강한 바람을 주요 변수로 짚고 선수들의 최근 경기력과 출전 라인업을 소개하는 등 자신만의 '과몰입 유발 중계'를 선보였다. 특히 장성규가 캐스터로 나선 이우석의 리커브 남자 개인 결승 중계는 지상파 3사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세 사람은 서로 다른 방송사 중계석에서 아나운서 출신 MC의 저력을 발휘했다. 전현무와 배성재는 오는 10월 8일 밤 9시에 방송되는 SBS ‘나고야 갈고야’에서 첫 아시안게임 중계의 뒷이야기와 메달리스트들의 승부 뒤 숨은 순간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현무·배성재·장성규, 아시안게임 중계 ‘3인 3색’ 활약
전현무, 배성재, 장성규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에서 각자의 개성을 살린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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