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의 아들 강시후 군이 골프 선수로서 두각을 나타내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시후 군은 현재 고등학교 2학년으로, 대한골프협회(KGA) 랭킹 54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제43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최종 24위, 제38회 서울특별시장배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강시후 군의 골프 스윙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스윙폼 미쳤다”, “뭘 해도 잘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호동은 과거 방송에서 아들에게 야구를 시켰으나, 오른손잡이인 아들에게 왼손 타격을 가르쳐 야구에 흥미를 잃게 된 일화를 밝힌 바 있다. 야구 팬들은 이를 안타깝게 여기면서도, 강시후 군이 골프 선수로 성공적으로 전향한 점을 언급하며 ‘우타 거포’를 잃었다는 농담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