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섭 전북경찰청장이 9일 임실치즈축제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신 청장은 인파 밀집 방지를 위해 안전요원의 유입 통제와 관람객 분산 조치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는지 확인하고, 주무대와 관람석의 안전성, 동선별 근무자의 임무 숙지 여부, 유관기관 간 상황전파 체계도 함께 점검했다. 특히 지난해 축제장 주변에서 빚어진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집중적으로 살피며, 주요 병목구간의 교통관리 방안과 임시주차장으로 차량을 분산하는 유도체계 등을 확인했다. 신 청장은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경찰의 최우선 임무"라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원활한 차량 소통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임실치즈축제는 11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 임실치즈마을, 임실읍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