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의 한유섬 선수가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최종전에서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했다. 한유섬은 4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임기영의 투구를 통타,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130m 거리를 기록했다. 한유섬은 2021년 맺은 5년 총액 60억 원 규모의 다년계약이 이번 시즌 종료로 만료된다. 한유섬은 '홈팬들께 죄송하다'는 소감을 밝혔지만, 마지막 남은 KIA 타이거즈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SSG는 3-1로 홈 최종전을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