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독자들이 직접 뽑은 세계 최고의 대도시로 선정되었다. 고궁과 한옥, 음식, 첨단기술 등을 하나의 도시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꼽혔다. 서울시는 미국 유력 여행 전문지 ‘콘데나스트 트래블러’가 발표한 ‘2026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의 대도시’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서울은 일본 도쿄를 제치고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번 어워드는 독자 투표로 진행되었으며, 도시·호텔·리조트 등 전체 부문에서 모두 79만8867표가 나왔다. 2위는 일본 도쿄, 3위는 캄보디아 프놈펜, 4위는 중국 상하이였다. 콘데나스트 트래블러는 서울의 매력으로 역사와 현대, 자연과 첨단기술 등 서로 다른 매력을 한 도시에서 느낄 수 있다는 점을 소개했다. K팝, K뷰티, K드라마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서울을 인기 관광지로 끌어올린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뷰티와 웰니스, 예술, 미식 등 여행객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풍부하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았다. 영국의 문화·여행 전문매체 ‘타임아웃’은 서울 종로3가를 ‘2026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1위로 선정했다. 종로3가의 매력으로는 약 100년 된 한옥과 음식점이 늘어서 있고 늦은 저녁까지 운영되는 야외 식당 등이 꼽혔다. 미국 여행 전문매체 ‘트래지 트래블’은 서울을 ‘글로벌 MZ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 1위로 선정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의 역사와 고유한 멋을 지키면서 새로운 문화와 활력을 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 세계 최고의 대도시 1위에 선정…도쿄 제쳤다
서울이 미국 유력 여행 전문지 ‘콘데나스트 트래블러’가 발표한 ‘2026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의 대도시’ 부문 1위에 올랐다. 서울은 일본 도쿄를 제치고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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