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새벽 쿠팡의 서비스 접속 장애와 관련해 중소상인 단체와 택배노조가 재발 방지 대책 마련과 피해 보상을 촉구했습니다.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성명을 통해 특정 플랫폼에 소비와 영업이 과도하게 의존할 경우 한 기업의 장애가 소비자와 중소상인의 생업 전체를 흔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회는 쿠팡에 장애 원인과 피해 범위, 보상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정부와 국회가 플랫폼 독과점 방지와 입점업체 보호를 위한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쿠팡본부는 전산 장애로 배송에 차질을 빚은 퀵플렉스 택배노동자에 대한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배송 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노동자들이 업무를 하지 못했고, 피해 실태 조사를 통해 보상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쿠팡은 주문이 취소된 고객에게 쿠팡캐시 5,000원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쿠팡이츠 고객에게는 3,000원 쿠폰을 지급합니다. 라이더 보상으로는 매장 도착 이력이 확인되면 1,000원, 음식 픽업 후 취소된 주문에는 배달비 전액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KBS는 쿠팡이 접속 장애로 배송 앱이 멈춰 야간배송 노동자들이 업무를 하지 못했고, 배송 지연이나 미배송에 따른 불이익이 없도록 보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쿠팡 접속 장애, 중소상인·택배노조, 피해 보상 및 대책 마련 촉구
오늘(9일) 새벽 쿠팡의 서비스 접속 장애와 관련해 중소상인 단체와 택배노조가 재발 방지 대책 마련과 피해 보상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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