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스페인 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이 선정하는 9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아틀레티코 구단은 10일(한국시간) 이강인이 팬 투표에서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조니 카스트로, 조너선 데이비드, 줄리아노 시메오네를 제치고 수상했다. 이강인은 지난 9월 라리가에서 선발 출장했고,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도 출전했다. 특히 말라가와의 홈 개막전 선제 골과 오사수나전 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강인은 구단을 통해 “선수들, 스태프, 직원, 그리고 팬들이 모두 가족 같은 분위기다. 그들은 엄청난 열정을 가족 있다”라며 팬들의 성원에 감사했다. Sportskhan에 따르면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한 뒤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으로 구단 특유의 끈끈한 분위기를 꼽았다. 그는 “모두가 팀에 도움이 되려고 한다. 그런 에너지가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