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방문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4-3으로 꺾었다. 이로써 4위 LG는 78승 1무 64패로, 3위 KIA(77승 2무 62패)와 승차를 0.5경기로 좁혔다. 롯데는 62승 3무 77패로, 오후 5시에 경기를 시작하는 NC 다이노스(63승 2무 78패)에 승률에서 뒤져 8위로 밀려났다.
LG는 문정빈이 5타수 5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신민재가 4타수 3안타 1득점, 송찬의가 결승타 포함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보탬이 됐다. 롯데는 빅터 레이예스가 4타수 1안타로 205번째 안타를 기록하며 KBO 최다안타 신기록을 세웠다.
LG는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오스틴 딘(지명타자)-문정빈(1루수)-문보경(3루수)-송찬의(좌익수)-구본혁(유격수)-이주헌(포수)-신민재(2루수)로 타선을 꾸렸다. 롯데는 황성빈(좌익수)-빅터 레이예스(지명타자)-나승엽(1루수)-한동희(3루수)-고승민(2루수)-전민재(유격수)-손성빈(포수)-윤동희(우익수)-장두성(중견수)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3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6회말 무사 1,2루 3점 홈런을 친 LG 송찬의가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6.07.30.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30/NISI20260730_0021383554_web.jpg?rnd=20260730204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