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와 사상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께 사상구 감전동의 한 장례식장 인근 도로 아래 매설된 500㎜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이 사고로 학장동, 감전동, 괘법동, 주례1동, 주례2동 일부 지역 등 2300여 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약 5시간 30분 동안 중단됐다. 사상구는 오전 9시 58분께 안전 문자를 통해 단수 사실을 알리고 복구 작업 중임을 안내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긴급 복구 작업을 벌여 오전 11시부터 수돗물 공급을 순차적으로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