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이 팬들을 위해 머리를 자르고 짧은 스타일로 변신했다. 10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황재균은 30년 야구 인생과 20년 프로 생활의 마침표를 찍는 은퇴식을 앞두고 매니저와 함께 헤어숍을 방문했다. 황재균은 그동안 장발을 고수했지만, 많은 팬들이 머리 자르기를 권유했고, 은퇴식 하루 이틀 전에 결정을 내렸다. 짧은 머리로 변신한 황재균에게 패널들은 '10년은 젊어 보인다'고 칭찬했다. 한편, 황재균은 지난해 12월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방송인으로 새출발했다. 그의 은퇴식은 폭염으로 한 차례 미뤄졌으나, 지난달 13일 다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