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은 17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 퓨처스리그 울산 웨일스전에 선발 등판해 2⅓이닝 동안 8피안타 2탈삼진 7실점(5자책)을 기록했다. 1회부터 실책과 안타를 허용하며 3점을 내준 박준영은 2회를 삼자범퇴로 막았으나, 3회 들어 볼넷과 안타, 몸에 맞는 볼 등을 내주며 추가 실점한 뒤 정이황과 교체됐다. 박준영은 지난 5월 10일 LG 트윈스를 상대로 육성선수 출신 최초의 데뷔전 선발승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그러나 후반기 들어 1군에서 부진을 겪으며 7월 26일 2군으로 내려갔고, 이후 퓨처스리그에서도 7월 29일 SSG전, 8월 12일 삼성전 등에 이어 이날 경기까지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한화 박준영, 퓨처스리그서 2⅓이닝 7실점 부진
KBO리그 육성선수 출신으로 데뷔전 선발승을 거뒀던 한화 이글스 투수 박준영이 퓨처스리그 등판에서 부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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