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0일 노동당 창건 81주년 경축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부인 리설주 여사와 딸 주애와 함께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된 공연을 관람했으며,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보냈다. 이날 공연은 성악, 무용, 교예, 체조, 군악례식 등 다양한 무대로 꾸며졌으며 북한 국가로 막을 내렸다. SBS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별도 연설이나 담화 등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노동당 창건 81주년을 맞은 북한은 지난해와 달리 열병식 없이 경축공연 등으로 차분한 분위기에서 당 창건일을 기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