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당구(LPBA) ‘차세대 스타’ 정수빈(27·NH농협카드)이 프로 첫 우승에 도전한다. 상대는 ‘6회 우승’에 도전하는 이미래(하이원리조트)다. 정수빈은 1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7시즌 4차 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LPBA 준결승전서 한지은(에스와이)를 세트스코어 3-2로 제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정수빈은 초반 두 세트를 잃고도 이후 3개의 세트를 내리 따냈다. 결승 상대는 이미래다. 이미래는 준결승전에서 히다 오리에(일본·브레이커스)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정수빈과 이미래의 LPBA 결승전은 11일 오후 9시 30분에 진행된다. 이날 함께 진행된 PBA 16강에선 김준태(하림)가 김영원을 세트스코어 3-2로 제치고 8강에 올랐다.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는 최성원(휴온스)을 세트스코어 3-1로 제쳤고, 조건휘(웰컴저축은행)는 이충복(하이원리조트)을 세트스코어 3-2로 꺾었다. 응우옌꾸옥응우옌(하나카드)은 다오반리(베트남·NH농협카드)를 세트스코어 3-2로 잡았고, 이승진(브레이커스), 노종현, 김관우도 8강에 진출했다.
정수빈, 프로 첫 우승 도전…이미래와 LPBA 결승 격돌
정수빈(NH농협카드)이 준결승에서 한지은을 꺾고, 이미래와 결승에서 프로 첫 우승에 도전한다. PBA 16강에서는 김준태가 김영원을 제치고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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