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1시17분쯤 경북 봉화군 물야면 개단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봉화군과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4대와 장비 18대, 인력 39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산림청과 소방본부, 봉화군은 헬기 3대와 인력 5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낮 12시25분쯤 불을 잡았다. 봉화군은 산림 피해 면적을 0.1㏊로 추산했다. 산림 당국은 산불 발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산림당국은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크다"며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