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의 손흥민이 11일 MLS 밴쿠버와의 홈 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퇴장을 유도하고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골망을 흔들지는 못했다. LAFC는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손흥민은 A매치에서 기록한 최다 득점 신기록에 이어 소속팀으로 복귀하여 경기 초반 상대 선수를 파울하는 장면을 만들었고, 이후 직접 프리킥과 문전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으나 밴쿠버 골키퍼의 방어에 막혔다.
LAFC는 전반 43분에 밴쿠버에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1분 드니 부앙가가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끌어왔다. 이후 LAFC는 득점을 추가하려 노력했으나, 밴쿠버를 상대로 골문을 열지는 못했다.
LAFC는 최근 리그 4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하며 서부 콘퍼런스 6위에 머물렀다. 밴쿠버는 승점 51로 서부 콘퍼런스 선두 자리를 지켰다.
한편, 밴쿠버의 미드필더 토마스 뮐러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날 경기에서 제외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