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조가 시즌 2승과 통산 4승을 달성했다. 유현조는 11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HJ중공업 동부건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2개에 버디 4개를 묶어 6점을 추가했다. 나흘간 최종 합계 52점을 획득한 유현조는 김민선과 안지현의 추격을 1점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1억8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5월 DB 위민스 챔피언십에 이어 5개월여만의 시즌 2승째다. 시즌 상금 순위는 8위에서 4위, 대상 순위도 6위에서 4위로 올라선다. 이 대회는 KLPGA투어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러진다. 유현조는 지난 5일 하와이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을 마치자마자 이 대회에 출전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김민선과 안지현이 추격했지만, 유현조는 마지막 홀에서 파를 잡아 우승을 확정했다. 김민선은 16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고, 안지현은 18번 홀에서 페널티 구역에 티샷을 날려 통한의 보기를 범했다. 이예원은 4위에 그쳤고, 디펜딩 챔피언 김민솔은 공동 15위에 머물렀다. 유현조는 이번 대회에서 상금 1억8000만원을 추가하며 시즌 상금 8억1778만4047원을 기록했고, 대상 포인트 366점을 획득했다.
유현조,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우승…시즌 2승 달성
유현조가 11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CC에서 열린 KLPGA투어 HJ중공업 동부건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시즌 2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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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유현조. (사진=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1/NISI20261011_0002260211_web.jpg?rnd=2026101117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