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정관장을 상대로 컵대회 첫 승을 거뒀다. 요시하라 도모코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11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정관장에 3-1(18-25, 25-23, 25-16, 27-25) 역전승을 거렸다. 흥국생명은 킨델란이 34득점을, 자스티스와 표승주가 각각 10득점을 기록했다. 정관장은 박혜민과 종휘가 나란히 14득점을 올렸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은 SOOP을 3-0으로 완파했다. IBK기업은행의 빅토리아는 15득점을, 최정민은 14득점을 기록했다. 새 아시아쿼터 미와는 11득점을 올렸다.
흥국생명은 오는 13일 IBK기업은행과, 정관장은 SOOP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서울=뉴시스]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표승주가 11일 전남광주 여주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6 여수 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정관장을 상대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KOVO 제공) 2026.10.11.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1/NISI20261011_0002260237_web.jpg?rnd=20261011185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