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가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정규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두 팀은 3위와 4위, 승차 없이 3위 결정전을 벌인다. 승리 팀은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하고, 패배 팀은 5위 두산 베어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다.
KIA는 안방에서 경기를 치르고, 상대 전적에서도 LG에 앞서 있다. KIA는 양현종을 선발 투수로 내세워 3위 수성을 노린다. 양현종은 최근 6경기에서 5승을 거두며 승리 요건을 갖추고 있다. LG는 임찬규를 선발 투수로 내세워 3위 탈환을 목표로 한다. 임찬규는 승리 시 다승 공동 1위에 오르게 된다.
정규시즌 종료 후, 4위 팀과 두산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다. 4위 팀이 1차전에서 승리하거나 무승부를 기록하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두산이 승리할 경우, 15일 2차전이 열린다. 준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로, 17~18일 3위 팀의 홈구장에서 1, 2차전이 펼쳐진다.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5일 오후 전남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위즈 대 KIA타이거즈의 경기. KIA 김도영이 승리 인사 후 덕아웃으로 돌아가며 이범호 감독과 인사하고 있다. 2026.09.05. leeyj257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5/NISI20260905_0021424823_web.jpg?rnd=20260905203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