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는 '인천구월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손실보상 협의를 12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토지의 경우 현지인과 부재부동산 소유자를 구분해 현금 또는 채권으로 보상하고, 물건 및 영업보상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대토 보상도 병행한다.

토지로 보상을 희망하는 토지소유자는 다음 달 11일까지 iH 구월2보상 현장사무소에 대토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iH는 인천구월2 공공주택지구가 인천의 주거 안정과 균형 발전을 이끌어갈 중추적인 사업이라고 밝혔다.

매일경제는 iH가 정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구월2 공공주택지구의 보상착수 시점을 최대한 앞당겼다고 보도했다. iH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수도권 135만호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원활한 보상착수를 위해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등으로 구성된 주민대책위 등과 협의를 진행해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