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아리 구단은 17일(현지시간) 트레피가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의료진 및 가족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으며, 선수와 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고는 16일 이탈리아 사르데냐 북부 포르토체르보의 한 수영장에서 발생했다. 트레피는 물에 빠진 뒤 구조되어 헬기를 통해 사사리의 산티시마 안눈치아타 시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트레피가 현재 인위적인 혼수상태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출신인 트레피는 2022년 칼리아리에 입단해 지난 시즌 세리에A에 데뷔했다. 최근에는 지난 14일 열린 아레초와의 코파 이탈리아 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 칼리아리는 향후 선수 상태에 변화가 있을 경우 추가 소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세리에A 칼리아리 공격수 야엘 트레피, 수영장 익수 사고로 중환자실 입원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칼리아리 소속 공격수 야엘 트레피(20)가 휴가 중 수영장에서 익수 사고를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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