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스포츠회와 한국스내그골프협회는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초등학교에서 여자 청소년 스포츠·건강·멘토링 프로그램 ‘Girls Move the Future’를 열어 4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한국여성스포츠회 임원과 여학생들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여성 스포츠인들로부터 운동을 시작한 계기와 선수 생활에서 겪은 도전의 순간들을 들은 뒤 스내그골프를 체험하고 성장기 신체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국여성스포츠회는 이번 행사가 성장하면서 운동 참여율이 낮아지는 여학생들에게 스포츠를 즐거운 경험으로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유소년이 성별이나 환경과 관계없이 운동하며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도 담았다. MBN은 행사에서 여성 스포츠인 선배들에게 운동을 시작한 계기와 도전의 순간들을 들은 여학생들이 골프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바꾼 '스내그골프'를 직접 체험했다고 보도했다. 한국여성스포츠회는 스내그골프로 시작한 프로그램을 내년부터 다른 종목과 학교·기관으로 확대해 정기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진숙 한국여성스포츠회 회장은 스포츠가 소녀들에게 자신감과 도전하는 힘을 길러준다고 강조하며 모든 유소년이 성별과 환경에 상관없이 운동하며 자라는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여성 스포츠인, 여학생들과 함께 스포츠·건강·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한국여성스포츠회와 한국스내그골프협회는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초등학교에서 여자 청소년 스포츠·건강·멘토링 프로그램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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