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물류, 인사, 영업, 재무 등 다양한 업무 분야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례를 발굴하는 '2026 AI 경연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임직원 336명이 참여해 198건의 AI 활용 사례를 제출했으며, 심사는 업무 효율 개선, AI 활용성, 직무 연관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되었다. 심사 과정에서는 AI 기반 업무 혁신을 추진하는 AX 프로젝트팀이 자체 개발한 '대회 심사 AI'를 서류 평가에 활용했다. 대상은 '회식땐클라우드팀'의 오동근 기술혁신팀 프로, 조민규 생산기술팀 프로가 수상했으며, 이들은 AI를 활용해 신제품 용기의 팔레트 적재 패턴을 자동으로 계산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기존에는 CAD를 사용해 홀수, 짝수 단을 수작업으로 작성했으며 1건당 업무 시간은 약 1시간이 소요되었으나, AI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활용하는 적재 기준을 규칙화해 필요한 조건을 입력하면 약 30초 만에 신규 적재 패턴과 도면을 생성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AI 경연대회에서 발굴한 우수 사례를 회사의 업무 환경에 맞게 보완해 전사적으로 확산하고, 참여자 정기 모임과 교육, 워크숍 등을 통해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롯데칠성, AI 경연대회 통해 물류·인사·영업 등 업무 효율성 개선
롯데칠성음료는 물류, 인사, 영업 등 다양한 업무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사례를 발굴하는 '2026 AI 경연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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