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지난 17일 기준 누적 관객 수 516만 3461명을 기록하며 개봉 13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같은 날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누적 관객 수 754만 1136명을 기록했다. 두 작품은 모두 잊혀진 영웅이 고난을 겪으며 자신을 찾아가는 인간적 서사를 다루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스파이더맨'은 스크린X 기술을 활용해 몰입감을 높였고, '오디세이'는 IMAX 필름 촬영을 통해 영상미를 강조했다. 관객들의 입소문과 특수관 관람 수요가 이어지면서 두 영화의 흥행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