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11월 8일까지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뒤뜰 예술의 정원에서 야간 문화 프로그램 '커튼콜 가든'이 운영된다. 세종문화회관은 한국 재즈의 산실인 '클럽 야누스'가 기획을 맡았으며, 총 15회의 재즈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수제맥주 브랜드 '을지맥옥'과 한식 전문 업체 '윤스푸드랩' 등에서 식음료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 야간 경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심 문화 공간의 야간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하여 주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되었다. 정원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좌석과 조명, 식물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가을밤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 공연 관람객은 식음료 구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커튼콜 가든'이 예술가와 시민이 자연스럽게 만나는 열린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