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운정신도시 주변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타는 냄새'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폐기물 불법소각 야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단속반은 운정신도시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매주 야간 점검을 진행하며, 불법소각 행위와 악취 발생 여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올해 관련 행위 22건을 적발해 총 11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파주시는 겨울철 공사장·사업장 난방용 폐기물 소각, 농업부산물 불법소각 등으로 인한 악취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운정3지구 개발 등 공사 현장이 많은 운정신도시 주변은 매년 겨울철마다 야간을 이용한 폐기물 및 농업부산물의 불법소각으로 인한 매캐한 냄새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