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23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제26회 한성백제문화제를 개최한다. '찬란한 문화, 깊은 울림, 하나된 우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역대 최대 규모인 60m 다층 구조 무대를 꾸리고, 900대의 드론 쇼, 송파구립교향악단과 합창단 공연, 테너 3인 무대, 로꼬와 다비치의 축하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24일에는 송파문화재단이 뮤지컬 '강가에 서서'를 선보이고, 25일에는 30인 거문고 대합주, 밴드 협연, 퓨전국악 이봉근, 케플러, 다이나믹듀오가 공연한다. 축제 기간 동안 키즈카페, 편백 놀이터, 백제 의상·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17개 단체의 장터도 운영된다. 서강석 구청장은 안전 요원을 추가 배치하고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