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 친수공원에 머무르는 상어 '부캉이'의 배에 붉은 신체 기관이 매달린 모습이 확인돼 출산설이 제기됐으나, 이는 상어가 장을 세척하는 일반적인 생리 활동으로 밝혀졌다. 12일 SNS에는 부캉이의 배에 붉은 신체 기관이 튀어나와 매달려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 전문가에 따르면 상어는 장을 총배설강 밖으로 꺼내 일시적으로 세척하는 행동을 하며, 세척된 내장은 다시 신체 안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캉이를 보기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이날까지 누적 방문객은 총 134만8800명으로 집계됐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부캉이의 유영 행동과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있으며, 이상 징후 발견 시 부산시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대응할 계획이다.
부캉이 배에 붉은 물체?…장 세척하는 상어의 일반적인 생리활동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 머무르는 상어 '부캉이'의 배에 붉은 신체 기관이 매달린 모습이 확인돼 출산설이 제기되었으나, 이는 장 세척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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