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종호가 3년여의 공백기를 지나 서울 삼성동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송종호는 SBS TV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모친과 함께 출연해 현재 삼성동에서 5년째 고깃집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송종호의 모친은 아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내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송종호는 “항상 가정과 생계가 먼저”라며 본업 공백 속에서도 성실히 일상을 꾸려온 소회를 밝혔다. 송종호는 영업 전 직접 포스기를 확인하고 식재료를 손질하는 것은 물론, 손님의 주문을 받고 음식을 나르며 차량 발레파킹까지 직접 한다. 송종호는 모델 출신 배우로 1999년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해 MBC 시트콤 ‘점프’, SBS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 tvN ‘응답하라 1997’ 등에 출연했다. 그는 현재 배우 활동은 잠정 중단하고 고깃집을 운영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