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판에서는 검찰의 구형이 이뤄질 예정이다. 황정민 측은 지난해 8월 A씨를 고소했으며, 법원은 지난 2월 A씨에게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A씨는 이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A씨는 황정민을 상대로 2억 원대 민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양측은 사적 관계 여부를 두고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A씨는 SNS를 통해 황정민과 사적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관련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반면 황정민의 소속사 샘컴퍼니는 A씨의 주장을 전면 부인하며, A씨가 거부 의사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A씨에게는 세 차례 접근금지 등 잠정조치가 내려진 바 있다. 소속사는 A씨의 SNS 게시물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