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화학은 12일부터 16일까지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리는 국제 플라스틱 가공 전시회 '파쿠마(Fakuma)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효성화학은 독자 개발한 고기능성 플라스틱 신소재 '포케톤(POKETONE)'을 선보이며, 자동차, 로보틱스, 의료 분야에 적용 가능한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포케톤은 충격, 마모, 화학물질에 강하고 수분 흡수율이 낮아 다양한 환경에서도 형태와 치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스페셜티 소재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 관절 기어, 축 지지 부품, 전기차 커넥터 등 핵심 구동 부품에 적용 가능하다. 효성화학은 14일 기술 세미나를 통해 포케톤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효성화학은 폴리케톤 1톤 생산 시 약 0.5톤의 일산화탄소를 활용하는 친환경 소재로, 연간 5만 톤 생산 시 소나무 380만 그루를 심는 효과를 낸다고 밝혔다. 매일경제는 효성화학이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영토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반면, 뉴스1은 효성화학이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차·로보틱스·의료'를 주제로 포케톤의 활용 사례를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효성화학이 독일에서 열린 파쿠마 2026 전시회에 참가했다. [사진제공 = 효성]](https://wimg.mk.co.kr/news/cms/202610/12/news-p.v1.20261012.1ada19963e5048278ea8411c96e5a575_P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