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경기 도중 공 2개가 동시에 골문 안으로 들어가는 황당한 장면이 중국 갑급리그(2부) 경기에서 나왔다. 11일 산시 유나이티드와 포산 난스의 경기에서 산시 선수가 공격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경기와 관계없는 공이 경기장 안으로 들어왔다. 이후 산시 선수의 슈팅과 함께 경기장에 남아 있던 공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주심은 해당 상황 이후 경기를 중단하고 득점을 무효 처리했으며, 포산의 외국인 선수 마메 은디아예에게 옐로카드를 꺼냈다. 일본 축구 전문매체 게키사카는 같은 날 산시 롄허와 포산 난스의 경기에서 두 개의 공이 거의 동시에 골문으로 들어가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득점은 인정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포산 난스의 선수가 공을 골문 방향으로 걷어찼고, 산시 롄허의 슈팅과 거의 동시에 골라인을 통과했다. 경기규칙상 플레이를 방해하지 않고 원래 공이 골문에 들어갔다면 득점을 인정할 수 있지만, 주심은 드롭볼로 경기를 재개했다. 산시 롄허는 포산 난스를 5-1로 완파했다.
축구 경기, 공 2개 동시에 골문 안으로…판정은 '노골'
중국 갑급리그(2부) 경기에서 공 2개가 동시에 골문 안으로 들어가는 황당한 장면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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