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민간 사업자가 버스 정류소 명칭을 홍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선정된 업체는 3년간 해당 정류소 표지판과 노선 안내도, 승강장 명칭, 버스 안내방송 등에 자사 이름을 표시할 수 있다. 판매 대상은 학성로, 중앙로, 삼산로, 화봉로, 구영로 등 상권이 형성된 지역의 승강장 설치 정류소 129곳이다. 희망 업체는 울산시 대중교통과를 방문해 입찰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울산시는 2019년 전국 최초로 이 사업을 도입했으며, 지금까지 26개 정류소 명칭 판매를 통해 6억 1500만 원의 수익을 거뒀다. 확보된 세외수입은 정류소 표지판 등 시설 정비에 재투자될 예정이다.
울산시, 시내버스 정류소 명칭 유상 판매 사업 추진
울산시가 시내버스 정류소 명칭을 민간에 유상으로 판매하는 사업을 추진하며 다음 달 14일부터 16일까지 응찰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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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시내버스 정류소 환경개선 사업 조감도. (사진=울산시 제공) 2026.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6/04/NISI20240604_0001567413_web.jpg?rnd=20240604093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