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을 빛낸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왕 후보가 확정됐다. KBO는 한국야구기자회와 공동으로 MVP, 신인상 후보를 발표했다. MVP 후보로는 투타 부문별 타이틀 홀더와 우수한 성적을 올린 14명이 선정됐다. 투수에서는 임찬규(LG), 김재윤(삼성), 고영표, 소형준, 스기모토(KT), 곽빈(두산), 최민석(두산) 등이 MVP를 노린다. 타자 중에서는 김도영(KIA), 샘 힐리어드(KT), 빅터 레이예스(롯데), 구자욱(삼성) 등이 경쟁한다. 신인상 후보는 우강훈(LG), 김민준(SSG), 장찬희(삼성), 박정민(롯데), 김태형(KIA), 박준현(키움), 문정빈(LG), 허인서(한화), 류현인(KT) 등 9명이다. 감독상은 10개 구단 감독 전원이 후보에 올랐다. 투표 결과는 다음달 열리는 KBO 시상식에서 공개되며, MVP 수상자는 트로피와 함께 기아 EV5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