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환과 정유진, 최정현과 정민현은 신혼 2일 차를 맞아 서로의 생활 습관 차이를 겪었다. 정현은 아침 식사를 정성스럽게 준비하며 민현에게 감동을 선사했고, 민현은 정현에게 커플 잠옷을 선물했다. 그러나 민현은 정현이 가져온 수건과 안대에서 담배 냄새를 맡고 현실적인 고민에 빠졌다. 한편, 정환은 유진이 잠든 사이 혼자 술을 마시고 만취한 채 여기저기 전화를 걸어 유진은 남편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유진은 정환의 음주 습관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현실적인 갈등을 예고했다. 정현은 요리하는 민현을 뒤에서 바라보며 애틋함을 느꼈지만, 민현은 정현의 자기애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