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기계공학과 송지현 교수 연구팀이 미국 코네티컷대학교 및 성균관대 연구진과 공동으로 투명하고 유연한 초소형 생체전극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팀은 EH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해 얇고 유연하면서도 체액에 강한 보호층을 형성하고, 60% 이상의 광 투과율과 안정적인 전기적 성능을 확보했다. 가속 노화 시험 결과 체내에서 약 7.2년 동안 장기 사용이 가능한 수준의 안정성을 입증했다. 송 교수는 이번 연구가 광 유전학 기반의 뇌질환 치료, 신경 인터페이스, 체내 삽입형 헬스케어 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