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부진한 타격감으로 경기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SBS는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3차전 선발 명단에서 오타니를 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연합뉴스TV는 오타니가 가을야구에서 타율 0.150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오타니는 지난 9월 오른팔 이두근과 왼쪽 무릎 통증으로 부상자명단(IL)에 올랐고, 복귀 후 5경기만 치르고 포스트시즌에 들어갔다. 8월 19일 이후 홈런을 치지 못한 오타니는 포스트시즌에서도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다저스는 오타니 대신 신인 호수에 데 파울러를 검토 중이다. 파울러는 정규시즌 11경기에서 타율 0.323, 1홈런, 7타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