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부진한 타격감에도 불구하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3차전에 선발 출전한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4일 MLB닷컴 등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타니가 1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NLCS 3차전 선발 라인업에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는 자신의 타격 메커니즘에서 무언가를 찾아내고 있다는 강한 확신을 갖고 있다.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만큼 몸 상태도 괜찮다고 단호하게 말했다"고 덧붙였다.
오타니는 최근 타격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는 지난 8월 19일 이후 홈런을 치지 못했으며, 포스트시즌 6경기에서 타율 0.150에 그쳤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신뢰를 보내며 라인업에서 제외하지 않았다. 오타니는 기자회견에서 "실력 때문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다. 동작을 개선해 나갈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