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건강관리 플랫폼 '삼성 헬스'의 수면·러닝 코칭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10월 14일 밝혔다. 이용자의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조언을 제공하고,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면 코칭을 시작하기 위한 최소 수면 기록 기준이 기존 한 달 중 7일에서 최근 2주 이내 3일로 줄어들었다. 이용자는 3일간의 수면 데이터와 생활 습관 설문을 바탕으로 4~8주간의 맞춤형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수면 코칭은 평소 수면 규칙성과 수면 중 깨어남 여부, 음주·카페인 섭취 습관 등을 분석하고, 매주 수면 상태와 생활 습관 변화에 따라 새로운 실천 항목을 제공한다. 수면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수면 균형' 그래프도 새롭게 도입되어 실제 수면시간, 수면 규칙성, 수면 중 깬 시간, 수면 만족도, 에너지 점수 등 5개 지표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러닝 코치 기능은 훈련 레벨을 10단계에서 12단계로 확대하고, 숙련된 이용자를 위한 상위 단계 훈련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또한 러닝 기록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별 템플릿으로 변환해 공유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했다. 박헌수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 헬스 팀장은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 데이터를 온전히 이해하도록 돕는 삼성 헬스의 맞춤형 코칭은 일상의 건강한 변화를 이끄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