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지난 15일 해미국제성지 순례방문자센터 개관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센터는 총사업비 54억원이 투입됐으며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 연면적 1343.64㎡ 규모로 건립됐다. 내부 시설로는 대강당과 소회의실, 교황 방문기념 전시관, 다국어 안내실 등이 마련됐다. 해미국제성지는 천주교 박해 당시 순교자들의 묘가 있는 곳으로, 2020년 국내 최초의 국제성지로 선포된 바 있다. 서산시는 향후 2027년 개최 예정인 세계청년대회를 대비해 전 세계 순례객을 맞이할 문화교류센터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