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동만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의 ‘나인원 한남’이 지난해 전국 아파트 가운데 세대당 월평균 관리비가 가장 많은 단지였다. 관리비는 170만1847원이었다. 2위는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삼성동’으로 월평균 122만6292원이었으며, 용산구 ‘한남더힐’이 119만1321원으로 뒤를 이었다. 강남구 ‘아카데미스위트’는 102만2924원, ‘동양파라곤’은 98만947원이었다. 서울 외 지역에서는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경동제이드’가 월평균 91만8389원으로 가장 높았다. 경기도에서는 수원시 권선구 ‘힐스테이트수원테라스’(43만6749원), 세종 ‘가온마을8단지’(29만4107원), 대전 서구 ‘중흥S-클래스프라디움’(25만739원)이 지역 내 최고액을 기록했다. 이번 자료는 전국 1만5684개 단지, 약 998만 세대를 대상으로 집계되었으며, 관리비에는 난방비와 전기료, 수도료 등 개별 사용료가 포함됐다.
전국 최고 아파트 관리비는 170만원…용산구 ‘나인원 한남’
국민의힘 정동만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의 ‘나인원 한남’이 지난해 전국 아파트 가운데 세대당 월평균 관리비가 가장 많은 단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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